드럼세탁기 문을 열면
고무가스켓 쪽에 이물질이
많이 보이나요?
그럼 이번 포스팅 잘~ 참고해 주세요
드럼세탁기 사용 후
세탁기 관리방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통돌이와 달리
드럼세탁기는 필터가 없어서
따로 관리하지 않는다??
드럼세탁기 하단부에 보면
좌측 또는 우측에
커버가 하나 달려있습니다
커버를 열어보면
레버형 손잡이가 보입니다
이게 드럼세탁기
배수필터입니다^^
케어서비스 신청고객 방문 시
약 40~50% 혹은 그 이상
하단에 필터가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실이나 주방에 위치한
빌트인 세탁기에도
하단부를 열어보면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드럼세탁기는
세탁 후 내부를 보면
탈수가 다 되어
내부에 수분이
모두 빠져나간 것처럼
보입니다
세탁이 끝나 탈수가
다 되었다고 하더라도
세탁기 내부에
세탁조부터~배수라인까지
내부에는
약 0.3L 이상
혹은 더 많은 잔수가
남아있게 됩니다.
드럼 필터 쪽에 보면
또 다른 호스가 하나 보이는데
이 호스는
잔수제거 호스입니다.
잔수제거 호스는
세탁기가 싱크대 아래나 거실등에
있는 경우 사용하는 호스입니다.
1. 세탁기가 세탁실에 있는 경우
바로 배수필터를 열어 잔수 제거를 합니다.
2. 세탁기가 실내에 있는 경우
주로 빌트인 세탁기처럼
실내에 있는 경우는
아래 사진처럼 바로 배수필터를 열게 되면
많은 양의 잔수가
바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바닥으로 누수가 됩니다.
실내에 있는 드럼세탁기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페트병등을 준비해 준 뒤
잔수제거 호스를 먼저 열어
준비한 페트병 등에
잔수를 받아줍니다.
이렇게 잔수를 미리 제거해 준 뒤
배수필터를 빼주면
누수 없이
배수필터를 분리시켜
청소할 수 있습니다.
배수필터는 자주자주 청소해 주면 좋지만
그래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 권장드리고
배수필터에 이물질 및 오염도가 높은 경우
OE, 5E, 5C 등의
배수에러가 표시되기도 합니다.
#드럼세탁기배수에러
조금 귀찮더라도
2주에 한 번은 열어서
관리해주세요
다음으로
세탁기 후면부 쪽도
살펴보겠습니다.
후면부에
냉수, 온수 급수호스가
연결된 부분을
분리해 보면
내부에 이렇게 조그마한
급수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막히면
#드럼세탁기급수에러
IE, 4E 에러코드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1년에 1회 정도는
급수필터 이물질을 한 번씩
점검해 주는 걸 권장드립니다.
드럼세탁기 곰팡이를 줄이는 방법으로
세탁기사용을 마친 후
도어, 세제함을 모두 닫아놓는 경우가 많은데
내부에는
많은 양의 수분이 있어
매우 습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이는 곧
세탁기 내부 오염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세탁이 끝난 후
아래처럼 정기적으로
내부 잔수를 제거해 주시고
세탁기 도어는 오픈,
세제함도 오픈해두면
공기가 순환하는 상태가 되어
세탁기 내부에
자연건조가 이뤄지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건조가 되도록
관리를 해주면
세탁기 내부의
곰팡이나 세균등
세탁기 오염도를
현저하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세제함 부분도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면 좋은데
세제함을 열고
PUSH 버튼을 눌러
세제함을 분리해 줍니다.
세제함을 분리해 보면
아래 사진처럼
내부에 곰팡이 및 세제 찌꺼기가
상당히 쌓여있습니다.
세제함의 부속품들도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은 분리해서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드럼세탁기 곰팡이 생성을 줄여주고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드럼세탁기 관리방법
참고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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